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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땀으로 축축한 모발, 탈모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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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유독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많아진 것 같다면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지루성 두피염이란 두피 내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는 증상이 심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는데, 탈모는 한 번 생기면 처음으로 돌리기 힘들어 평소 신경 쓰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땀 흘리는 남성

여름철 지루성 두피염, 왜?

고온다습한 날씨와 강렬한 자외선이 그 원인이 된다. 자외선은 모발의 단백질을 변형해 손상을 입히고, 멜라닌 색소파괴로 탈색을 일으켜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덥고 습한 날씨는 땀과 피지 분비량을 증가 시켜 모발을 축축하게 만드는데, 이는 세균과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두피 환경은 지루성 두피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여름철 두피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 저녁에 감고 확실히 말리기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이는 낮 동안 두피 내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야 밤사이 발생하는 피부트러블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드시 완전히 말리고 잠을 청해야 한다.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모발의 통풍이 원활하지 않아 오히려 곰팡이가 더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자연 건조 혹은 찬 바람으로 말리기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은 두피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머리를 감은 후 가능한 한 자연 건조 시키고,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한다면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 식습관 개선하기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마시는 냉커피나 탄산음료는 피부의 염증과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어, 대신 복숭아, 수박 등 제철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기름지거나 맵고 짠 음식은 몸의 열을 올려 두피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될 수 있으면 피하고, 견과류, 콩, 생선, 다시마, 미역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천연 모발 팩으로 관리하기

일주일에 한두 번씩 모발 팩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지루성 두피에는 녹차 팩이 좋은데, 달걀노른자와 녹차 가루를 섞은 후 빗을 이용해 모발 전체에 바르고, 20분 후 미온수로 헹궈내면 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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